오늘은 인테리어 디자인 중 공간디자인의
공부방법과 취업준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공간디자이너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볼까요?
끌로에 공간 디자이너 . < 스테팡 페랑 >
공간 디자이너란?
간략히 말해서
"
실내나 공간을 설계하거나 꾸미며
가구의 배치라던지 방의 위치,
그에 맞는 조형의 자리를 선정
"
하는 업무를 합니다.
포괄적으로 보자면 인테리어 디자인(=실내디자인)
이라 할 수 있으며, 사실 이 분야는 조금의
차이만 있을뿐 배우는 과정이 다 비슷비슷
해서 같은 업무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전과는 달리 인테리어디자이너는
공간디자인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고 가야만 하는 장기적 미래적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데에 기여합니다.
실전업무에 들어갈 때 한가지 주의할점을
말씀드리자면 디자이너로써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을 의뢰하는 클라이언트와
서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중요하다는점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공간디자인에 대한 태도
- 그렇다면, 디자이너는 공간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표현하고 해석까지 하는가? -
공간은 우리 사람의 몸에 입은 옷이
아름다운 것처럼 공간도 건강해야 합니다.
0나는 심플한 옷을 좋아한다,
주머니 없고, 지퍼도 없는
군더더기 없는 옷이 좋다
이 부분을 인테리어에 비유한다면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거추장스러울 뿐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가 깨끗해야 그 공간에 사는
사람의 삶이 잘 드러내기 때문인데
그럼 건강한 공간이란 건 어떤걸까요?
일단 편안함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안락함을 본능적으로 추구 하기 때문이죠
보기에 시각적으로 화려한 공간도 좋겠지만
편안한 공간은 사람을 감싸안고 보호해주는
느낌이 들죠 공간이 사람을 제압해서는 안된다고
보기 때문에 너무 표현이 과도하게 넘치거나 절제
되어 균형이 깨진 공간으로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공간의 주체자는 사용자하고 생각하세요
공간디자이너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사용하는 주인공의 역할이 빛을 발휘하도록
공간을 바라볼줄 알아야 하며, 뎌불어 사용자의
삶을 바라볼줄 아는 낮은 시선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우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 알아 봅시다.
감각을 기르자
이런 태도들을 이끌어내려면
우리 디자이너들이 갖춰야하는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감각" 인데요
인테리어 공간에 대한 감각은 디자인을 할 때
정말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을 위해 안목을 높여줘야 하죠
디자인도 매 해마다 트렌드에 맞게 시도를 해줘야
하는데 유행을 따르지 않고 스스로 유행을 만들어
내려면 끈임없이 새롭게 시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감각이 없다면
자연스러운 배치는 물론,
어떤게 새로운 것이고 이상한 것인지는
판단하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에
이런 감각적인 부분을 기르기 위해서는
각 기업의 인테리어 / 공간디자인 세미나라던지,
전시회나 미술관을 많이 다니는 것도 방법입니다
쉽게 말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공간디자인에 관심이 있지만 뭐부터 배워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한다면
자신이 어떤 공간을 만들고
싶은지부터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유명 공간전략디자이너가 말하기를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 것처럼
사람의 기분을 담아내고 이야기를 만들어 스토리를
입히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냥 단순히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디자이너가 아닌,
"어떤 공간디자이너"가 되는지 고민하는 것이
취업준비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세요
공간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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